
https://youtu.be/ftBTSbcoLwE?si=OP2mZfUG7dC39Khb
- 라이버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 날조가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은 재고해주세요.
- 만화에 쓰인 독백은 그동안 응원해온 누군가 혹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일 수도 있습니다만, 부디 자유롭게 생각해주세요.
- 앞으로도 전 kr을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혹여 해석이 맞지 않더라도 이것만큼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에 개인적인 사담을 (또...) 적었습니다. 오타쿠의 주저리입니다...






이하 주저리 ↓ ↓ ↓
https://x.com/Fly_Cactus_/status/1998084996058493320?s=20
X(구 트위터) 타래에도 적었지만, 제 첫 니지산지 라이버는 민수하였고, 그로인해 가장 응원하는 라이버도 전 kr 멤버들이 되었습니다. 대학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고,,, 거의 4년 정도 되었네요. 덕질에 적극적이지 못해 항상 멀리서 소식만 듣는 입장이었는데요... 나리 마왕님의 활약으로 시작된 3D 소식과 월드투어 서울 무대 소식을 듣자마자 찡하고 눈물부터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상상 이상으로 전 kr 멤버들을 좋아했나봐요. 벅차오르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제가 기억하고 느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바로 만화로 그려버렸습니다. (그래서 해석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부디 선처해주시길 바라며,,^_ㅠ)
앞으로의 덕질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대학 졸업 후에는 현생 탓에 덕질 기복도 심해지고 열정도 오래 불태우는게 힘들게 됐지만... 이번처럼 간간히 응원하는 연성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탐라에서 또 뵌다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 또 왔구나 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니 맞팔이 아니더라도 말 걸어주시면 기쁩니다,,,
저의 오리진(스타트)가 되어준 수하에게,
변함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노래 부르는 세피나에게.
둘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의 활약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